『 애니 추천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우유키 유우나는 용사다 』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최근에 소설을 다시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워낙 시간이 부족하고

군★다녀왔더니 글 솜씨도 많이 떨어졌고,

심지어는 ☆대생활 때문에 바쁘고요.

할 일은 많은데 뒤죽박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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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용사다 시리즈입니다.

용사다하면 최근에 너무 많은 라이트노벨과 애니메이션에 붙는 이름이긴한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용사가 이나라 "용사다"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용사다가 붙는 게 포인트

발매 순으로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이렇게 발매 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원작은 라이트노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발매 순이지 시간 순으로 또 따로 있습니다.

-서력 2015~2019년, 신세기 원년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신세기 298년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신세기 298년 이후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 외전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이렇게 시간 순으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매 순보다는 시간 순을 추천드리겠지만

작가도 생각이 있으니 발매 순으로 했을 지도?

그런데 딱히 어디부터 보든 상관없습니다.

(마치 공의 경계를 보는 기분이다.)

참고로 애니화를 진행한 것은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우유키 유우나는 용사다

이렇게 2개입니다.

그러므로 이 2개만 추천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라노벨 아니면 만화라 보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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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저도 처음에 사진만 보고 무슨 소아온 짝퉁인줄 알았는데

무려 아니었다는 사실!

이래서 사진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직접 보고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스토리

신수수의 힘에 의해 세계에 퍼진 죽음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진 시코쿠는 결계 외부의 버텍스에게 평화를 위협받고 있다.

초등학교인 신수관 6학년 1반에 소속된 3명의 소녀가

평소에는 초등학생의 일상을 보내면서

버텍스의 습격에 대비해 용자로 변신해 맞선다.

주인공은 와시오 스미 노기 소노코 미노와 긴

이렇게 3명이 나옵니다.

버텍스(적)으로부터 세계를 지키고, 신수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정의의 용사입니다

─ 는 그딴 내용은 없었다고 한다.

평가

그림 ★★★★★

작화 ★★★★★

스토리 ★★★★★

눈물 ★★★★★

감동 ☆☆☆☆☆

추천 ★★★★★

그림체는 처음에 소아온과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켜보니까 전혀 아니더라고요.

정말 독특한데 어울리는 그림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의 눈이 시력이 낮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화 자체는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작화가 그림을 잘 살려줬다고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스토리 정말 갓갓입니다.

어째서인지 큐베 ㄱㅅㄲ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난다.

제가 지금까지 애니를 보면서 울었던 적이 별로 없는데

거의 중반부터 나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던 작품.

눈물 때문에 앞이 안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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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실 2기라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1기에서 등장한 등장인물도 그대로 등장하니

기대해주셔도 됩니다.

대신 2기인 만큼 신캐릭터도 잔뜩 등장합니다.

스토리

유우나, 미모리, 후우, 이츠키는 모두 산슈 중학교

용자부(讃州中学勇者部)의 회원인데,

어린 아이들에게 용사와 악당이 싸워서 용사가 이기는 인형극을 해 주는 등

주위를 여러 방면으로 도와준다. 어느 날, 그들은 광선을 받고서

이상한 숲으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되는데,

버텍스 같은 악한 괴물들이 신성한 숲(神樹)을 파괴하고선

세계까지 파괴하려 하고 있었다.

특별한 방법을 통해 마력을 받고 용사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진정한 영웅이 된다.

스토리에서는 방대하게 얘기했는데 요약하면

1기 내용의 연장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등장인물이 쪼금 바뀌고

스토리도 살짝 외곡되는, 확실하게 결말은 있습니다.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은 걍 스토리 자시고 할것 없이

보라고!

평가

그림 ★★★★★

작화 ★★★★★

스토리 ★★★★★

눈물 ☆☆☆☆☆

감동 ★★★★★

추천 ★★★★★

그림, 작화, 스토리는 사실상

1기의 연장전이라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사(조사하기 귀찮았다)도 동일하고

스토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문제 없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눈물이 없었던 대신에 감동이 넘쳐나는

2기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말 필요없고 어서 보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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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이라는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애니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보고 나서 마음에서 끌어나오는 글을 적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