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추천 - 마법사의 신부 』

안녕하세요.

컴퓨터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어디 다녀왔더니

그 30분사이에 메인보드 재고가 떨어지고 결제를 못하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최근에 바쁘긴한데 그래도 블로그는 작성해야겠죠

그러므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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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신부

작가 - 야마자키 코레

감독 - 나가누마 노리히로

작가님의 전작으로는 망가타임 키라라포워드에서 연재한

두 사람의 연애서가 있다.

그 외에도 연재중인 마법사의 신부와 프라우 파우스트가 있다.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인듯 합니다.

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는 무려 첫 데뷔작입니다.

마법사의 신부가 은근 평가가 많은데,

이것을 데뷔작으로! 대단합니다.

원래는 작화 감독 출신으로, TVA는 첫작이라고 하네요.

줄거리

선천적으로 인간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었던 탓에

주위로부터도 가족으로부터도 소외되어 불행과 고독 속에서 살아온

일본인 하토리 치세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수수께끼의

남자의 추천대로 영국으로 가 옥션에 상품으로서 몸을 맡긴다.

그곳에서 치세는 해골 머리의 인외의 존재인

엘리어스에게 500만 파운드(약 8억 5천만 엔)로 낙찰된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좋았다고 생각한 적 따위 한 번도 없어」라고 말하는

치세에게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반응하는 엘리어스는

치세가 마법사로서 큰 소질을 가진 슬레이 베가임을 밝히고

자신의 제자이자 신부로서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영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엘리어스가 제자를 받아들였다는 것을 꺼림칙하게

여긴 교회가 패널티로서 세 개 안건의 처리를 의뢰한다.

이 안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치세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을 구원하는 중에 자신의 과거를 마주보게 된다.

처음 그림체만 보고 살짝, 고민했습니다.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안봤는데

그딴거 없고 군대로 끌려갔습니다.

ㅠㅠ

그리고 군대다녀와서 고민하다가 봤는데

가기전에 안본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화부터 완결까지 쭉 보니까 정말로 재미있더라고요.

만약에 보던 도중에 군대갔으면 보고 싶어서 미쳐버렸을 듯.

재미있으니 강추!

평가

그림체 ★★★☆☆

스토리 ★★★★★

추천 ★★★★★

그림체는 살짝 아쉽다고 해야될까?

뭔가 더 좋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스토리는 완벽합니다. 최근에는 볼 수 없는

스토리라고 할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진짜 강추하는데, 결국에는 호불호거든요.

취향에 맞으시면 보시면 되도 안맞으면 안보면 되고

그래도 한 번씩 꼭 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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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