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어컨 리뷰&후기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어컨 리뷰&후기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 7월 ~ 8월은 무척이나 더웠는데.

집 구조상 에어컨 설치를 위해 벽을 뚫어야해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서

 

이동식 에어컨 vs 창문형 에어컨

 

둘 중 하나를 고민하다 드디어!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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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 모습.

 

원래 택배온 시점. 설치과정 전부 찍었는데

너무 오래전일이라 까먹고 삭제시켰어요.

... 데헷

 

에어컨이라 경동택배에서 배달되고,

저는 주문하고 약 2주가 걸렸는데

지금은 재고가 있는지 주문해도 3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고 봅니다.

 

창문형 에어컨이라 설치는 혼자서 하실 수 있고요.

근데 말이 혼자이지. 처음해보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는 창틀이 나무라. 이리저리 하고 나서야 설치완료했네요.

대략 1시간은 걸렸습니다.

 

위, 아래로 나사를 박아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저는 아래만 나서로 조였습니다.

위 부분은 나사가 들어갈 틈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나무창틀이 튼튼해서인지 문제는 없더라고요.

 

혹시나 위쪽을 나사로 안조여서 위험할까 했는데.

이리저리 흔들고. 뒤에서 밀고 해봤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마 샷시가 떨어지면 에어컨 수명도 그 자리에서 gg..?

 

뒤에서 물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2달 사용했는데

물이 단 한 번도 나온적 없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고무파킹(?)은 설치해줍시다.

그냥 끼기만 하면됨.

 

 

이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제일 궁금한 부분.

가격은 60만원 (599,000원)입니다.

공식사이트에서 판매하고,

그외 G마켓, 옥션, 쿠팡에서 판매 중.

가격은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기.세

제가 전기부분에 1도 모르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1일 5시간, 냉방 25C, 풍량 1

아파트 24평, 전기세 기존 2~3만원 기준.

방에서 문 닫고 사용.

전기세는 대략 5천원 나옵니다.

 

다른 에어컨을 사용해본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무척이나 조금나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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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용 소감

처음 영상보면서 설치해도 어려웠는데.

솔직히 그 부분말고 어려운 부분은 없었네요.

그냥 설치부분이 전부인 기분.

 

여름에 문 닫고 에어컨 키면 20분이면 시원해지고.

= 냉방25, 풍량 1 기준

선풍기 1단으로 같이틀면 5분이면 시원해집니다.

방이 작아서 그런가?

문제는 1시간 틀어두니까 방이 얼음짝이 되어버림..

냉방 온도를 올리던, 에어컨을 끄던 했네요.

 

솔직히 전기세 걱정했는데

고작 5천원 더 나온걸로 끝남.

1일 점심값도 못하는 전기세였다.

 

최근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별로 안사용하는데

여름동안 무척이나 잘 사용했습니다!

내년에도 무척이나 잘사용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