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PWA-2100W 1년 사용 후기! 』

안녕하세요. 큐브공간입니다.

 

작년 이때쯤 파세코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를 하고 싶으나, 자세한 글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

https://cube0.tistory.com/70?category=685565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어컨 리뷰&후기 』

 

구매는 7월이지만, 대충 반올림하여 1년으로 합시다!

실제로 사용기간자체는 1년은 아니지만, 후기로 작성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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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간단하게 나눠어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얼마나 시원한가?

기본설정으로 냉방 25도~26도 풍량 1단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1단 회전으로 같이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방 3평도 안 되는 작은 방이기 때문에

약 3분이면 금세 방이 시원해집니다.

 

10분을 넘어가면 추워져서 26도로 올리던가

선풍기를 끄는 방식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방이 크면 온도도 더 낮추고, 풍량도 강하게 해야겠죠?

그렇다고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에어컨이라 봅니다.

무조건 방에서 사용해야하는 에어컨이라 봅니다.

 

 

제일 걱정되는 한달 전기세는?

저는 하루에 에어컨을 5시간 ~ 8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맨날 사용하고, 많이 사용하는 편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사용한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말씀드리면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뭐 어떻게 설명드려요?.

 

대신 관리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겨울에 사용하는 전기장판 하루 9시간 사용보다는 많이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여름이 찾아오면서 전기장판을 안 사용하고

대신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전기세가 더 적게나왔습니다.

 

결론 = 전기장판보다는 안 나온다.

 

저희집이 25평이고 평균관리비 20만원대 기준이므로

다른 집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실외기나 물나오는 것은?

우선 창문형 에어컨은 본체와 실외기가 붙어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저도 자세히 못하므로, 나무위키 찾아보세요.

 

하여튼, 저의 방은 베란다와 이어져 있어서

그쪽으로 뜨거운 바람이 전부 나가고, 밖에 문을 맨날 열어둬야합니다.

가끔 베란다 나가면 찜통이더라고요.

 

그리고 물나오는 것에 관해서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니까 파세코에서 물이 나온다고 불평하는 분이 있던데

제가 사용하는 파세코는 물이 일절 안 나옵니다.

아마 냉방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본체와 실외기는 일체형이며, 뜨거운 바람은 베란다로 나간다.

사용하는 파세코에서 물이 1도 안 나와서 그 부분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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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PWA-2100W 후기였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덧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부분에 한하여 답변남겨드리겠습니다.

 

다만, 현재 파세코 홈페이지에서 PWA-2100W는 단종되었고

PWA-2200W 2020년 신형으로 팔고 있네요.

어디까지나 공식홈페이지 단종이지

홈쇼핑같은 쇼핑몰들어가면 파는 곳은 팔더라고요.

 

조만간 더워질텐데, 에어컨 없으시다면

에어컨을 미리 구비해둡시다. 삶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