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코 해커 K640 - 구매 및 후기 』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한 번 키보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데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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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키보드가 '먹통' 수준은 아니지만

가끔씩 키가 안 먹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제가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하고 있기에

방향키가 안 움직이면 여러의미로 짜증이...

(그냥 실력부족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곳은 비밀이라는 것으로..

이번에 구입한 키보드는

ABKO 해커 K640

앱코 해커 K640

ABKO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앱코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네요.

뭐 결국에는 동일한 회사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키 커버'가 있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인터넷을 자세히보니 기본제공이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키보드를 청소할 수 있는 제품도 기본으로 들어있고요.

정말로 철저히 챙겨주네요.

제가 구입하던 키보드는 이런거 다 없었는데.

앱코 서비스가 좋은건지 아니면 요새 다 이런건지

그리고 키보드를 꺼내 설치했습니다.

단순한 USB라서 삽입! 하면 끝

음....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너무 밝은데

실제로는 빛도 나옵니다.

 무려 레인보드 키보드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밤에 찍은 사진은 없지만

밤에 직접 확인해보니 레인보우는 대단했습니다.

간단한 사용 후기

제가 주문한 키보드는 이렇습니다.

앱코 해커 K640 적축

제가 지금까지지 사용한 키보드는 전부...

게이밍 키보드가 아닌 평범한 키보드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고민하다 결국 지인들이 조용하다던 '적축'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워낙 조용한 키보드를 원해가지고 적축을 구매했지만

1판... 2판.. 게임을 해보고

타자를 쳐보니 알겠더군요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렸어요.

"탁" "탁" "탁" "탁" "탁"

... 스트레스 존나게 받았습니다.

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제일 조용한 '적축'이

이 수준입니다.

졸라 빡침

그래서 환불했습니다.

아 당연히 환불하기 전에 지인들한테 말하니

아무래도 '구름타법'이라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_^

쨌든 빡쳐서 환불해버렷!

결심

어쨌든 현재 키보드가 먹통이 오기전에 키보드를 구입해야됩니다.

오래쓰고 인식이 가끔 안 되니까요.

그래서 고민끝에 "키스킨"이 달린 키보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저는 키보드 예산을 5만원 이하로 보는데

'키스킨'달린 기계식키보드가 최소 8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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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키스킨'이 달려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인데 제일 조용한 키보드는

키스킨이 달려있는 키보드가 제일 조용하다!

입니다.

만약에 다음 리뷰게시판이 있다고하면

"공기청정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슬슬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들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